16년 4월22일~25일(3박4일)예지가 홍콩으로 출장(페닌슐라호텔 광고 수주하여 기획전략 미팅 차)온다는 소식에 우리 가족은 주말(아내는 일주일, 나는 금요일~월요일)에 홍콩에서 만나기로 하였다. 물론 숙박은 페닌슐라 호텔(예지에게 제공한 방, 트윈침대 2개로 우리 셋이 버텼다) 저렴한 항공권 찾다가 아내는 19만원, 나는 32만원(주말이 끼여 있어서) 진에어로 갔다 왔다. 뉴욕과 홍콩은 참 많이 닮았다. 복잡하고 온갖 인종이 모여 살고, 게다가 뉴욕에서 맛집 찾을 때 이용하던 YELP라는 엡이 여기서도 된다. 서울도 안되던데, 그리고 좋은 음식점을 가격도 비싸다는 공통점, 고급 음식점은 기본 봉사료 10%가 붙는다. 호텔 내 음식점에서 저녁을 두 번 먹었는데 대충 40~50만원 정도(한끼에) 신라호텔 부페가 싸다. 역시 가족은 늘 만나 함께 자고 뒹굴며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누려야 행복하다. 고맙다. 예지야,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, 이런 번개 모임 좋다.